KT&G ‘더원 임팩트’ 젊은층 잡는다

2013.07.29 20:54:08 6면

홀로그램 추가한 디자인 적용…임팩트 잎 원료 사용

 

KT&G는 타르 함량이 적으면서도 강한 향이 특징인 ‘더원 임팩트’(THE ONE impact)를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고 29일 밝혔다.

담뱃갑 앞면에는 더원 제품을 상징하는 원모양에 ‘하드 필터’ 문구를 배치했고, 뒷면에는 홀로그램 패턴에 붉은색의 ‘임팩트 잎(Impact Leaf)’ 이미지를 적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하드필터를 적용해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으며, 담배 줄기 위쪽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아 잘익은 ‘임팩트 잎’을 원료로 사용해 강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제품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며 타르 함량은 1.0mg, 니코틴은 0.1mg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했던 한정판 디자인이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이번에 반영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원 임팩트에 대한 20~30대 소비자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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