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1기 발족

2013.08.14 20:20:30 7면

디자인 인재 발굴 육성
초·중·고생 60명 참가

삼성전자는 1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초·중·고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인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1기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은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참여를 위한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키즈 멤버십(30명)’과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이 참여하는 ‘유스 멤버십(3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키즈 멤버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향한 관심을 끌어내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으며, 유스 멤버십은 디자인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기획·마케팅 전문회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최종일 대표와 병원과 카페를 결합시킨 ‘제너럴 닥터’ 김승범 전 원장이 디자인을 통한 창의적 사고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장동훈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부사장은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혁신을 이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십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시작으로 2년간 운영된다.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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