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방식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은행 금융기관이 신규 취급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자금 관련 운전자금 대출액의 최대 50% 상기 한도 내에서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8월 현재 연 1.0%의 저리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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