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민·인천계양갑·사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오는 5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치인생 10년차를 맞아 처음으로 ‘상식의 정치’를 출간해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에는 저자 신 위원장이 인천 계양구에서 2004년 총선 당선 이래 연속 3선을 하며 정치 인생 10년 동안 묵묵히 ‘상식의 정치’를 실천해 온 삶이 소개되어 있다.
실제 보통 국회의원 출마를 앞둔 후보자들이나 당선된 의원들은 임기 중 출판기념회를 1~2번은 하는 것이 보통임을 감안할 때, 국회의원 10년차를 맞은 3선 의원이 지금껏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정치권의 관행에 비추어 신선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