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나눔장터로 녹색소비생활 실천

2013.09.09 21:41:02 15면

‘남양주 점프 벼룩시장’ 6천여명 참가해 성황리 종료

 

남양주시가 지난 7일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참여 중심의 나눔장터인 ‘제40회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을 개최한 결과, 시민 6천여명이 삼패동한강시민공원을 가득 메우며 첫 개장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시민, 외국인 등 참가한 개인판매자들이 300여석의 장소에서 의류, 학용품, 책, 장난감 등 자신이 쓰던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녹색소비생활의 현장을 만들었다.

또한 곤충체험, 네일아트체험, 이침체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학생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벨리댄스, 무술시범, 통기타연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경품행사, 가전제품 무료점검 서비스, 유기농산물 홍보 및 판매, 자전거 벼룩시장 등도 진행됐다.

자전거 벼룩시장은 현재 행사장과 자전거 도로와 인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전거 벼룩시장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물품기부 및 판매수익금 중 10%를 기부해 이웃 간의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벼룩시장이 상설개장으로 운영되며 오는 14일에 열리는 벼룩시장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접수(☎031-591-2701)를 하거나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네이버카페로 신청하면 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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