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논평 집대성 ‘鄭성호사설’ 출판 기념회

2013.09.09 21:45:03 4면

 

민주당 정성호(양주·동두천·사진) 의원은 당 대변인과 비대위 수석대변인 시절의 논평을 엮은 저서 ‘鄭성호사설’을 출간하고, 11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첫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정 의원이 대변인을 맡았던 때는 작년 6월부터 올 5월까지로 정치권이 대선과 인사청문회, 북핵 위기 등으로 한창 뜨거웠던 시기였다.

그는 접경지역 양주·동두천에서 4번 출마해 17·19대에 2번 당선 됐고,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정 의원은 “험난했던 325일 간의 당 대변인 활동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오늘을 성찰하고 내일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며 “보다 겸손하고 치열한 자세로 과거를 거름으로 현재의 토양 위에서 미래의 나무를 키워나가겠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