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관내에서 9월 한달간 진행되는 ‘생태교통 수원 2013’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태교통 수원 2013’행사를 관할하는 중부서는 수원시와 적극 협력해 경찰인력 1일 평균 6명씩 고정 배치, 차없는 거리에 대한 치안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주변 및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 11명, 모범운전자 삼운회 등 50여명을 배치 교통질서를 확립했다.
이명균 서장은 “이번 행사가 원만히 개최 될 수 있도록 수원시 등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수원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