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 즐기는 관람객 ‘인산인해’

2013.10.03 21:11:35 9면

가족관람객 등 10만명 방문
한국·일본 불교음식 체험도

 

지난 1일 개막한 ‘2013 남양주국제대회’가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천절인 3일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는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회장 진출입로는 오전부터 대회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수많은 차량들로 종일 교통체증을 빚었다.

주제관에서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의 손맛 찾기’를 주제로 펼쳐진 요리경연대회 1등에게 남양주시장상이 수여됐고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국제관 맛 워크숍에서는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슬로푸드의 지역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요리사들의 다채로운 각국 음식을 관람객들이 맛볼 수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슬로푸드국제대회장 내 잔디 축구장에서 색다른 개념의 음악 페스티벌인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 열려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고 곳곳에 마련된 각 나라의 음식 판매대 앞에는 줄이 꼬리를 물었다.

더불어 4일에는 유명 4대 종가집의 음식을 함께 즐겨볼 수 있는 ‘가족밥상의 날’이 주제관에서 열리고 국제관에서는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 스님과 일본 후지이 마리상의 한·일 불교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관에서는 나만의 주스 비법 공유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한국 전통 장이야기, 연도별 숙성간장, 된장 맛비교, 다양한 고추장 맛보기 등의 시식과 식재료를 알뜰하게 보관하고 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컨퍼런스장에서는 갯살림과 바다맛, 한국의 슬로푸드 발효음식의 문화와 과학 등이 발표된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