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아나운서주식회사 ‘맞손’

2013.10.09 21:45:31 22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 파견 한국어 강사 육성과 올바른 한글문화 보급을 위해 한글날인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공덕동 공단 회의실에서 아나운서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우수 외국인근로자 도입 등 공단 사업관련 업무 협력, 해외취업(한국어 강사) 육성 프로젝트 협력,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해외보급과 확산을 위한 각종 콘텐츠 협력, 우수 외국인근로자 도입 등 공단 사업 협력 등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우리의 경제·외교력·한류열풍 등과 융합해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 일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어 교육 능력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품격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