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예전문지 ‘인인화락’ 가을호 발간

2013.10.10 22:02:09 16면

‘삶의 맛을 탐하다’ 주제로 꾸며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2013년 가을호(4권)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는 ‘삶의 맛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간이 품고 있는 꿈과 욕심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삶과 문화예술 속에서 탐색하고 있다.

세 파트로 나뉜 특집면은 최창희 감성정책연구소 소장이 이야기하는 ‘유희하는 인간-호모루덴스(Homo Ludens)’와 곽봉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조명하는 ‘이웃문화협동조합’, 그리고 지역문화를 함께 일궈나가는 수원문화재단 직원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로 꾸몄다.

직원들은 신생 기관인 문화재단의 방향성과 지역문화에 대한 현주소, 개인의 진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유럽 최고 축제로 알려진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와 파올로 가바찌니 베로나 음악축제 예술감독 및 다니엘 크납 브레겐츠 페스티벌 제작예술감독 단독 인터뷰도 담겨있다.

또 ‘예술인열전’, ‘인물포커스’, ‘수원의 달인’, ‘수원 예술가 탐색’ 등의 코너를 통해 2013년 유망예술가로 선정된 판소리꾼 전태원·박정봉, 서양화가 김학두, 박기수 신흥원 사장, 조각가 배수관 등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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