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한강 살리기 앞장 유관기관과 쓰레기 1t 수거
긴급신고번호 ‘122’도 홍보

2013.10.15 22:07:50 10면

인천해양경찰서 한강안전센터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및 산책로 중심으로 ‘맑고 깨끗한 한강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이날 서울시 영등포자원봉사센터, 서울 마리나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한강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1t을 수거했으며 낚시객 위험지대 안내, 긴급신고번호 122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환경인 한강 보존을 위해서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스스로 수거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단체 등과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