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입성’ 기회… 단독주택용지 등 19필지 공급

2013.10.23 22:23:39 3면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와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토지 19필지를 추가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는 A32블록 3필지(5천990㎡)로 건폐율 50%, 용적율 80% 조건으로 7층 높이의 60㎡ 이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80세대를 지을 수 있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CJ통합연구소와 물류유통단지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6필지(4천542㎡)는 필지당 213.5~382.1㎡ 규모며 분양가격은 3.3㎡당 642만~904만원선인 4억2천300만~8억2천만원이다.

이주자택지 잔여물량을 일반분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것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80%에 4층, 5가구까지 설계 가능하다.

1층은 점포, 2층 이상은 주거 용도로 사용 가능,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이나 광교분양팀(☎031-8012-7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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