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법원 특별송달문서

2013.11.04 22:54:45 22면

전자우편 연계 원스톱 서비스

경인지방우정청은 4일 법원의 특별송달문서 원스톱 서비스를 전체 전자소송까지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법원 특별송달문서 전자우편 연계 서비스’는 전국 법원의 특별송달문서를 법원의 전자소송 시스템과 우체국의 전자우편 시스템을 연계해 제작에서 발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우체국에서 대신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부터 월 1천500여건의 행정·특허전자소송 시범 운영에 이어 이날부터 민사·가사 등 전체 전자소송으로 확대됐다.

또 2014년 4월에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사건, 2015년 3월에는 민사집행·비송사건까지 전자소송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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