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복숭아 소주 개발

2013.11.19 21:48:38 9면

이천시가 복숭아 소주를 지역 특산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시음회를 가졌다.

복숭아 소주 개발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천시복숭아연구소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 이천쌀과 복숭아를 이용해 개발 중인 복숭아소주는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농도 25%에 복숭아 특유의 향을 은은하게 살리고 순한 맛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음회에서는 개발 중에 있는 9종의 복숭아소주가 선보였다.

종류별로 미묘한 맛과 향의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일반적인 평이다.
이석미 기자 jn5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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