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이하 섬유센터)에서 홍기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섬유센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예정인 섬유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홍기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부서장 노조 대표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부회의에서는 섬유센터 운영관리 TFT 박노진 팀장이 섬유센터 현황 및 준비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고, 임원진들은 향후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섬유센터의 발전 방안 및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 및 섬유센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섬유센터 운영관리 TFT(☎031-848-01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