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눈길’

2013.11.28 21:43:39 인천 1면

수원청소년육성재단, 내달 유적지체험 등 3가지 프로 참가자 모집

수원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중 운영하는 세가지 프로그램, ‘우리가족 역사 나들이’, ‘몰래싼타이야기’, ‘가가오통’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4일 운영되는 ‘우리가족 역사 나들이’는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유적지 및 유물을 직접 찾아가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청주를 찾아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수원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 40명이다.

같은 날 진행되는 ‘몰래싼타이야기’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돼 가고 있는 배려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달하는 과정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와 나눔의 소중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중1~고2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어 15일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역량 강화프로그램 ‘가가오통’이 진행된다.

‘가가오통’은 ‘가족과 가까이 오순도순 통하다’의 준말로, 부모와 자녀간 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서로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효도화만들기’, ‘복불복 요리체험’ 등이 준비됐다.

부모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로 구성된 가족 30명을 모집한다.

각 프로그램의 접수는 방문접수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홈페이지(www.youthworld.or.kr) 또는 전화(☎031-246-7982)로 확인할 수 있다.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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