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서-대성전기, 이웃 위해 ‘온정의 손길’ 전해

2013.12.08 22:14:21 15면

 

안산단원경찰서와 ㈜대성전기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뗏골에 있는 고려인 지원단체인 ㈔너머 등을 방문해 김장김치 500포기, 쌀 100포대, 생필품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찬성 대성전기 상무는 “사내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라 더욱 뜻 깊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안산단원경찰서와 선부동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활발히 나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석 서장은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성전기와 협력해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사랑 나눔의 손길이 더 확산돼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인 안데르씨는 “한국은 저희 할아버지의 나라이다. 김장 김치를 보니 고향 생각도 나고 추운 겨울에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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