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도당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시즌2’ 시작

2013.12.11 21:47:56 3면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11일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

도당은 차세대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소재의 미혼모 시설 ‘고은뜰’을 찾아 아기를 돌보고 화성시 봉답읍에서 독거노인 조손가정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당 관계자는 “도당은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도민들의 애로사항과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며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도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진행된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시즌1 에서는 사랑·봉사·희망·행복 4개 팀이 소외계층, 농촌지역, 불우이웃 등을 찾아가며 총 22회가 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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