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가족 사진 공모전은 ‘내부화합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5일 동안 경찰가족 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부서는 접수된 총 80여편 중 우수작 6명을 선정해 경찰서장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황인규 경위의 출품작인 ‘아버지와 아들’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장안문지구대 김수현 경장이 출품한 ‘셋이라서 행복해요’ 등 5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균 서장은 “내부 만족도 향상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가족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개최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민공감·행복치안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