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광명지구 특교세 10억원 추가확보

2013.12.29 21:15:23 4면

 

민주당 백재현(광명갑·사진) 의원은 국토부로부터 올해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비 20억 2천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안행부로부터 추가로 1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백 의원은 지난 5년동안 기획재정위·국토해양위·예산결산특위·안전행정위 등 핵심 상임위를 거치면서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국토해양부, 안전행정부를 상대로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비를 지속적으로 국비로 확보해오고 있다.

백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광명 재정비촉진지구내 사업추진구역과 미추진구역의 기반시설을 연계 설치해 열악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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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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