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압류재산 415억 공매 감정가 70% 물건들 ‘눈길’

2014.01.05 21:20:59 6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8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7건 등 382건(415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76건 포함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9일 진행된다.

한편,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전승표기자 sp4356@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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