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처우개선을”

2014.01.12 21:54:12 4면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사진) 의원은 12일 한미 방위 분담금 협상 타결과 관련,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에 반드시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에 최초로 방위비 분담금 전반에 걸친 포괄적 제도 개선에 합의한 점을 높이 평가 한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복리 증진 노력과 인건비 분야 투명성 제고에 의미 있는 개선 조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원 의원은 이어 “한미 합의대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인건비 지급절차가 투명하게 집행되고 군무원 지위 확보 등 지위 향상과 고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훈기자 hoon77@
조정훈 기자 hoon7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