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민을 대상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과 국내 시·도민 구단 최초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의 염원을 담은 201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부터 19일까지 캐치프레이즈 문장과 간단한 설명을 구단 이메일(incheonutd@incheonutd.com)로 보내면 된다.
최종 후보작을 제출한 3명에게는 2014 시즌권이 증정된다.
한편 인천은 지난 시즌 ‘인천이 세상 축구의 중심이다’는 뜻을 담은 ‘인천축구지대본’을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한 바 있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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