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은방 강도 추적 중

2014.01.20 21:39:13 23면

20일 오후 4시20분쯤 파주시 조리읍 한 금은방에 30대로 추정되는 괴한 1명이 침입해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이 남성은 얼굴을 가리고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주인(60)의 어깨를 망치로 때린 뒤 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윤상명 기자 kronba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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