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주인 때리고 귀금속 훔쳐 달아난 30대 영장

2014.01.22 21:44:48 23면

파주경찰서는 22일 금은방 주인을 위협하고 폭행한 뒤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노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쯤 파주시 조리읍의 한 금은방에 침입, 이모(58)씨의 둔기로 때리고 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범행 당시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주인 혼자 있는 금은방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윤상명 기자 kronba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