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 ‘문화누리카드’ 한 장으로 OK

2014.02.05 21:54:21 5면

수원시는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이용권 등 3개 분야로 추진하던 바우처사업을 이번달 24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한 장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음반 및 도서 구매 지원, 국내 여행과 스포츠경기 관람 등 기존의 3종류 카드로 받을 수 있던 혜택을 한 장으로 선택해 누릴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세대당 연간 10만원의 세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거주자는 연간 5만원의 개인카드 추가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의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을 발급받았던 대상자도 모두 신규로 발급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 또는 시·구·동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