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특화병원서 치료해야”

2014.03.23 21:12:50 11면

바로병원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 열어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이 ‘어깨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건강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로 정해진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열린 것으로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정형외과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바로병원은 일반인들이 어깨질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어깨 통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좌에 참여한 주부 이모씨는 “50대에 접어 들면서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어깨 통증이 심해 이번 강좌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질환이라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전했다.

어깨질환은 대부분 40~50대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시스템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흔하게 혼동하는 어깨질환으로는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들 수 있다.

오십견은 휴식을 취하거나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체외충격파 등을 이용해 치유될 수 있는 반면 회전근개가 손상되거나 파열됐다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만으로는 자연적인 치유나 회복이 어렵다.

도남훈(사진) 관절센터 원장은 “50대 이상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깨 부위의 통증을 무조건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며 “통증이 지속 된다면 반드시 특화병원을 방문해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어깨관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깨 회전근개파열 봉합술 월 80~100례 이상, 어깨 관절경 수술은 3천500례를 돌파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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