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어려운 새 자기앞수표 발행

2014.04.02 21:50:49 7면

 

전국은행연합회는 2일 자기앞수표 관련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새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는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보라색과 녹색으로 보이는 색 변환 잉크를 ‘자기앞수표’라고 쓰인 문자에 적용해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수표 발행번호 부분의 색상도 선명해지고 문양도 촘촘해졌다.

/권혁민기자 joyful-tg@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