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7일부터 동고양 세무서 등 4개 세무서가 새로 개설돼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 산하 세무서는 종전 111개에서 115개로 늘었다.
동고양세무서는 고양시 화중로 화정아카데미타워 3층에 설치됐으며 고양시 덕양구 일대를 담당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서가 신설된 지역은 인구 및 경제규모 증가에 따라 세정 수요가 증가해 세무서 증설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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