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예비후보들 쉴 새 없이 ‘동분서주’

2014.04.07 22:07:57 5면

민경조, 벼룩시장서 주민과 환담
이의용, 무궁화 식재 “애국심 교육”
김한정, 주말 얼굴 알리기 분주
이덕행, “600억 규모 펀드 조성”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컷오프를 앞두고 저마다 동분서주.

새누리당 이의용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양정동사거리에서 양정동주민센터까지 이어진 나라꽃사랑하기 행사에 참여해 무궁화를 심으며 지역 주민들 100여명과 환담.

이 예비후보는 “무궁화는 우리모두가 사랑하고 가꿔야 하는 소중한 꽃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관심대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애국심과 관련된 교육분야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에 앞서 새누리당 민경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열린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환담.

민 예비후보는 신생도시인 별내동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 “주민들이 육아지원센터 건립, 교육 여건 조성, 교통망 확충 등에 관련한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

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예비후보도 지난 5일과 6일 북한강문화나들이 개막 공연행사와 평내 큰빛교회 및 수종사를 방문해 목사와 스님을 면담하고 유기농테마파크의 코코몽 팜 빌리지 개관식에도 참석, 시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분주.

지난 4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덕행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에 당선될 경우 재임기간 동안 1년 단위로 200억 규모의 펀드를 총 3년간 조성, 전체 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

이 예비후보는 “300개의 기업체를 창업 또는 유치하면 한 기업체가 평균 10명 채용할 시 3천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효과를 가져오는 등 이른바 3·3·3 문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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