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법률자문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부서는 소상공인들에 법률자문과 신속한 수사를 통해 경영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경찰활동을 홍보하는 등 지역치안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명균 서장은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에게 수사상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기업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신동흥 수원시지회 회장은 “경찰에서 먼저 경제적 약자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려는 노력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