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직원, 급여 끝전 공제액 모아 성금 전달

2014.04.13 21:32:22 2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3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소재한 선한사마리아원(원장 한해주)을 방문, 성금 및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선한사마리아원 봉사활동은 지역내 소외된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영화관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신보는 직원들의 급여 중 만원 미만의 끝전을 공제한 금액 일부와 경기신보 영화 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학용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전문순 경기신보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줘서 무척 고맙다”며 “앞으로 경기신보는 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