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예비창업자 대상 ‘제1차 벤처창업교실’

2014.04.15 21:36:32 6면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제1차 벤처창업교실’을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기술센터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제조와 IT, 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일간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세무·회계·마케팅 등 경영일반에 관한 교육과 최신기술 동향, 산업 트랜드 분석, 지식재산권(IP) 실무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교육내용으로 이뤄진다.

우수수료자에게는 무료창업컨설팅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며,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 등은 오는 27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kib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01년부터 모두 1천911명의 벤처창업교실 수료생을 배출해 이 가운데 640개 기업에 1천560억여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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