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암모니아 가스폭발 공장장 등 관련자 3명 입건

2014.04.17 22:06:42 9면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월13일 발생한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빙그레 제2공장 암모니아 가스 폭발 사건과 관련, 공장장 K씨(55) 등 관련자 3명을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 당시 제2공장 급속냉동실에서 오전 9시쯤부터 4시간 동안 암모니아 누출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안전관리 책임자들은 관계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출입금지 표시를 하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냉동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D(56)씨가 암모니아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고, 본부장인 K씨 및 L씨가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과수 감정결과 공장 급속 동결실에 설치된 유닛쿨러의 블레이드(프로펠라)가 파손되면서 암모니아 증발기 배관을 뚫고 다량의 가스가 누출됐으며 원인 미상의 점화로 인해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