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식 신한은행 감독 사퇴

2014.04.17 22:06:41 18면

인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임달식(50) 감독이 사퇴했다.

신한은행은 17일 “임달식 감독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다시 한번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김태연기자 tyon@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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