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경제사절단, 판교 방문

2014.04.23 21:37:40 2면

스위스 경제사절단이 23일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현장을 찾았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취리히 주정부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스위스 경제사절단 일행이 판교테크노밸리 유망 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찾은 것은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개발지역 총 66만1천915㎡(20만229평)의 개발현황과 판교 유망기업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판교 유망기업인 ㈜퓨처로봇과 ㈜에이텍 현장을 찾아 기술교류 확대 및 기술개발 현황 등 파악했다.

㈜퓨처로봇은 지능형 로봇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이고, ㈜에이텍은 교통요금시스템 등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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