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건 수습 최선 다할 것”

2014.05.26 21:57:40 7면

 

최성(사진) 전 고양시장이 “현재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시장 직무 정지’ 상태지만,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고양시장 후보이기도 한 최 전 시장은 “이번에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건의 희생자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들께도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무쪼록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