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수요일 도자여행을 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 개방

2014.05.27 21:44:12 2면

한국도자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도자 여행 가는 날’로 지정하고 산하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개방일인 28일의 경우 이천 세라피아에서 ‘청색예찬-BLUE展(블루전)’과 ‘2014 동양의 도자전’이 열리고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소장품 상설전이 열린다.

또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는 생활 도자 작가 100인의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이 진행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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