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주 생산업체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자 ‘나라사랑 큰나무’와 호국보훈의 달 감사의 메시지가 포함된 공익광고를 참이슬 소주병 뒷면에 게재하기로 협의했다.
이재익 지청장은 “소주가 그간 90여 년간 우리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국민주이고, 소주의 전국소비량을 감안할 때 대국민 나라사랑 고양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효과적이라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근구 공장장도 “참이슬은 국민들이 슬플때나 즐거울때나 함께 한 술이다. 그 술잔에 호국 보훈의 달 한 달만이라도 나라사랑의 마음이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소주’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전국 유통망을 통해 약 5천만병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