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안산지부, 친노동후보로 제종길 선정

2014.06.02 21:53:52 6면

 

민주노총 안산지부는 제종길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장 후보를 친노동후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민주노총 안산지부와 제 후보는 이날 민주노총 안산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만나 노동자들을 시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시정 주요부문에 노동관련 예산과 인력을 배치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노동계가 제안한 정책들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인수위원회에 민주노총을 참여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임기 동안 협력한다는 3개 정책에 대해 합의했다. 또 민주노총은 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제 후보는 “시장이 되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동계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겠다”고 밝히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저지할 후보로 제종길을 선택해 줘 감사하다. 조금만 더 도와주면 꼭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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