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세월호, 확실한 진상규명 필요”

2014.06.11 21:28:22 3면

‘준비위’ 첫 업무보고 가져

 

제종길(사진) 안산시장 당선인의 시정업무를 준비하는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본청 행정국, 공보관, 감사관, 기획경제국, 주민복지국, 안전도시국 등을 대상으로 첫 번째 업무보고를 가졌다.

업무보고는 세월호 대책을 비롯해 각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하반기 계획 보고에 이어 제 당선인과 준비위원, 집행부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 당선인은 “세월호 사태로 인한 상처를 위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철저한 진상규명”이라고 밝힌 뒤, “주민참여예산제의 강화, 시 전체 농업과 연계한 무상급식 실시 방안, 대부도에 출장소 설치, 인근 시·군과의 경계 문제 해소 방안 등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준비위원들은 세월호 자원봉사자의 피로누적 대책, 규제완화의 문제점, 일자리 대책, 관광도시, 주요 시책의 민·관거버넌스 구축, 장애인 복지 등을 주제로 질의하고 토론했다.

준비위원회는 11일 환경교통국, 보건소, 문화체육본부, 산업지원본부, 상하수도 사업소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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