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올해 개점 예정인 롯데백화점 수원점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용환 점장이 소방서 측에 제안해 진행됐다.
또한 오는 7월15일부터 한 달간 롯데백화점 수원점 근무 예정인 전 직원에 대해 23차에 걸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환 롯데백화점 수원점장은 “다양한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통하여 모든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등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업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