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소비자·시민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공단 경영에 대한 이해증진과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성수 지사장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알리기와 함께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공단과 여성단체협의회는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일환으로 양 기관이 부패방지와 청렴의무 이행으로 건강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청렴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순영 영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은 “저소득층의 보험료 경감을 위해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