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사회적 약자 지킨다 ”

2014.06.25 21:16:34 14면

의왕署, 4대악 근절 홍보대사 가수 정정아氏 위촉

트로트 가수 정정아(사진 오른쪽)씨가 지난 24일 의왕경찰서 4대악 근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정정아씨는 2001년 MBC가 주최한 제2회 향토가요제에 참가해 ‘못잊을 완도항’으로 금상을 수상하고 2003년 1집 앨범 ‘코흘리게’로 데뷔한 후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연예봉사상을 시상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헌신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정씨는 “경찰과 함께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해 노래와 봉사활동으로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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