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상황처리 ‘통신전문가’… 동료들 ‘참소방인’ 선정

2014.07.01 22:29:18 14면

박종대 성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성남소방서는 최근 현장대응단 상황실 소속 박종대(사진 왼쪽) 소방교를 2분기 동료들이 칭찬하는 ‘참소방인’으로 선정했다.

박 소방교는 9개월여 전 소방관으로 최초 임용돼 화재진압대원 및 119상황실 상황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수 천회의 현장출동 및 신속한 상황처리로 위기의 시민들을 구조하는 등 든든한 생명지킴이로 앞장서 왔다.

특히 각종 소방통신장비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여 ‘통신전문가’란 별명이 말해주듯 소방통신장비에 대한 전문지식이 남다르고 친절, 공정한 업무처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소방인 모두가 발군의 의지로 다져나가 박 소방교와 같은 참소방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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