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면민 숙원 해결에 최선

2014.07.07 21:27:23 14면

권동숙 양평 지평면장

 

7일 권동숙(사진) 제27대 양평군 지평면장이 취임했다.

이날 오전 지평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권 면장은 “지평면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탄약고 이전, 복지회관 연회장 증축 등에 대해 면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그늘진 곳이 없도록 섬김의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 면장은 1979년 4월 공직에 입문해 단월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지제면(현 지평면), 문화공보과, 세무과, 사회복지과, 환경관리과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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