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기본부, 은행강도 등 대비 훈련

2014.07.13 21:25:21 7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관할 경찰서 및 무인경비업체와 협조해 관내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금융안전사고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 훈련은 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고 금융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되며, 새마을금고는 이번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새마을금고를 이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지난 9일과 11일에는 성남시와 안산시 소재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현금강탈 등 금융안전사고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현장대처 능력과 경찰 및 무인경비업체와의 유기적 대응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김기창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경찰 및 무인경비업체와 협조해 실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새마을금고가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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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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