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의 청소년 대표기구인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해당 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그 지역을 소개하며 활동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참위 Generation’을 공동 진행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광명시의 8경을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인근 서울 지역을 함께 돌아봤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애향심이 향상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자매결연도시로서의 지속적인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