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광명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8회 기초질서문화대전’에 광명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예 회화 작품들을 공모해 김성은(연서초3)양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쓰레기’ 글짓기 등 도합 31개 작품을 출품받았다.
이후 광명경찰서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8개 작품을 선정하여 본선에 출품시켰으며, 이 중 포스터 부문에서 박찬서(광휘고3)군이 경기지방청장 입선작(‘환경사랑’)으로 선정되고, 홍예은(가람중2)양 등 7명이 경찰서장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