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協 경기지부, 요양원 봉사

2014.09.24 22:03:20 11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3일 창립 50주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세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협회 소속 어머니 봉사단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 어머니봉사단 10여명은 요양원 내 방과 화장실 등 건물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행수 부본부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 건강관리협회가 도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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