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 어머니봉사단 10여명은 요양원 내 방과 화장실 등 건물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행수 부본부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 건강관리협회가 도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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